[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최불암이 제자들과 훈민정음을 즐겼다.
11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세 번째 사부를 만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불암은 제자들에게 술을 마시는 의미를 물었고, 육성재는 “선배님들이 불러서 간다거나 아니면 친구들끼리. 거의 맨날 보듯이 보는 친구들이거든요 할게 없으니까”라고 답했다. 양세형은 “처음에는 그냥 어른이 즐길 수 있는 놀이라고 생각하고 먹었었는데 제 철칙 중에 하나가 기분이 안 좋을 때는 술을 안 마셔요”라고 말했다.
이에 최불암은 과거 서민의 애환을 담은 연기를 몇 편 찍고 나면 심장이 불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며 “그러면 생각나는 게 물이 아니야 술이야 술. 그럼 저녁에 술집으로 뛰어 들어가서 입어 넘기면 가슴에 불이 꺼지는 것 같아. 속상함을 꺼주는 도구라고도 볼 수 있지”라고 말했다.
이어 이승기는 요즘 술게임을 알려드리겠다며 ‘훈민정음’을 전수해 웃음을 안겼다. 최불암은 제자들과 함께 훈민정음 게임을 즐겼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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