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오연서가 이승기를 붙잡았다.
11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화유기’에는 집에 가려는 손오공(이승기 분)을 붙잡는 진선미(오연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선미는 손오공과 저팔계(이홍기 분), 사오정(장광 분)이 하선녀(성혁 분)의 과거를 이야기하는 데서 질투를 느꼈다. 지금은 오빠인 동장군(성혁 분)과 몸을 나눠쓰고 있지만 천계에서 알아주던 미녀였다는 것. 손오공 역시 하선녀에게 친절했다는 말에 진선미는 질투가 폭발했다.
눈치 없이 과거에 빠져있다 “질투를 하니 따라가 보라”는 저팔계의 말에 손오공은 진선미의 집으로 향했다. 예쁘다는 말조차 금강고 때문인 것 같아 믿을 수 없다는 진선미에게 손오공은 “그런 걱정은 왜 해, 안 빼면 되는데”라며 “제천대성 손오공은 인간 진선미를 진심으로 사랑해”라고 말했다.
이대로 돌아서려는 손오공은 붙잡은 진선미는 “싸운 뒤에 평범한 사이에 선택이 필요해”라며 “애인이면 달래고 그냥 가는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에 손오공은 “그럼 들어가도 돼?”라고 물었고 진선미는 그를 집으로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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