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스틸
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스틸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지원이 한지민, 이연희에 이어 '조선명탐정'을 빛내주고 있다.

영화 '조선명탐정' 시리즈는 김명민이 분한 '김민', 오달수가 분한 '서필' 콤비 중심으로 흘러간다. 이들 사이 홍일점인 여배우 역시 중요한 역할을 톡톡히 한다. 1편에는 한지민이, 2편에는 이연희가 있었다면, 3편에는 김지원이 있다. 이에 한지민부터 김지원까지 활약상을 짚어보자.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한지민

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포스터
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포스터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은 조선 제일의 명탐정이 허당과 천재 사이를 넘나들며 특유의 재치로 조선을 뒤흔들 거대한 스캔들을 파헤치는 조선 최초의 탐정극. 김탁환 작가의 '열녀문의 비밀'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한지민은 극중 조선 최고의 상단을 이끄는 '한객주' 역을 맡았다. 이에 한지민은 그동안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청순미를 벗고 섹시미와 카리스마 넘치는 팜므파탈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연기 변신을 꾀했다. 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반전의 인물로, 영화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 이연희

영화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 포스터
영화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 포스터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은 조선 경제를 어지럽히고 있는 불량은괴 유통사건과 동생을 찾아달라는 한 소녀의 의뢰를 동시에 해결하는 명탐정 '김민'과 '서필' 콤비의 일화를 그렸다.

이 작품에서 이연희는 혼을 빼놓는 묘령의 여인 '히사코'로 등장했다. 게이샤로 출연하는 만큼 일본어는 물론, 무용까지 배우는 열연을 꾀했다. 여기에 고가의 기모노를 입고 특유의 청초한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김지원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포스터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포스터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과 '서필',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수사극.

1, 2편에 비해 비중이 압도적으로 커지며 처음부터 끝까지 적극적으로 수사에 개입,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전 두 편이 콤비 수사극이었다면, 이번엔 트리오 수사극이다. 무엇보다 기억을 잃음으로써 복잡한 감정을 갖고 있는 캐릭터인 가운데 김지원은 깊이 있게 잘 표현해내며 감동을 부여했다.

'조선명탐정' 시리즈의 경우 지난 2011년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이 478만 6259명의 관객을, 2015년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이 387만 20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설날 흥행 불패 시리즈로 자리매김해왔다.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역시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 개봉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흥행세에 불을 지폈다. 무엇보다 시리즈 전편을 합쳐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시리즈 영화로 굳히기에 성공해 다음 시리즈 제작에 대한 기대감을 벌써부터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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