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H.O.T.가 재결합에 뜻을 모았다.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토토가3’에는 끈질긴 설득으로 재결합 무대를 성공한 제작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과 하하는 ‘토.토.가3’를 한다는 소식에 누구인지 호기심이 폭발했다. 이에 김태호 PD는 “영상을 준비해둔 게 있다”라며 모니터를 공개했다. 하얀색 풍선이 등장하자 하하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유재석은 “H.O.T. 안되지 않아?”라고 어리둥절해 했다.

김태호 PD는 “(H.O.T. 멤버들을) 처음 만났던 건 2015년 10월”이라고 언급했다. 무려 3년 남짓한 시간동안 김태호 PD는 다섯명의 H.O.T. 멤버들과 접촉하며 설득을 이어온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김태호 PD는 “서로 연락하지 마시고 팬들만 생각해 달라. 재결합에 대한 의지가 있으면 첫 데뷔 장소에 와 달라”고 부탁했다. 약속 당일. 강타, 토니, 문희준, 이재원, 장우혁 순으로 여의도 공개홀에 도착하며 재결합에 대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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