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구구단과 골든차일드가 설을 맞이해 입담을 과시했다.

1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설 특집을 맞아 루키 특집으로 구구단 미나, 혜연, 골든차일드 주찬, 지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올해 스무살이 된 미나는 이날 "운전면허를 따고 제주도 해안을 달리고 싶다"면서 "면허는 아직 따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도 출신임을 밝힌 미나는 "제가 살던 곳만 알지만 너무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혜연도 "운전면허를 따고 제 개인 차를 운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구구단 오구오구로도 활동했던 미나-혜연은 "과일 아이스크림 콘셉트로 나왔었다. 여름이니까 그렇게 했다"면서 "혜연은 복숭아, 미나는 귤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미나는 이어 "저는 초콜릿을 정말 좋아한다"고 밝혔고, 혜연은 "저는 요거트나 크림치즈 류를 너무 좋아한다"면서 미소를 지었다.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1' 이후 다이어트를 하고 돌아온 미나는 "3주 만에 11kg을 뺐다. 활동 중이라 더 빠진 것 같다. 지금은 살짝 요요가 왔다"면서 "제가 탄수화물을 좋아해서 전부 끊고, 산책 위주로 운동했다"고 설명했다.

골든차일드 주찬은 첫 출연에 대해 "리더 형이 걱정을 많이 하더라. 그런데 저희는 팀 내에서 사실 말주변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고, 지범 역시 "형들이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주찬과 지범은 "성인이 됐으니 이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서 "혼자서 해외 여행을 떠나 보고 싶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또한 "운전면허도 기본으로 따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건강식을 먹냐는 질문에 "리더 형이 홍삼을 챙겨먹는다. 초복, 중복, 말복을 다 챙겨서 삼계탕을 먹는다"면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샐러드 위주로 먹는다. 단호박 샐러드가 맛있더라"고 밝혔다.

부산 출신 지범은 특히 "직진남이다"라면서 사투리로 자신의 고백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주찬도 서울 남자의 고백법으로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다.

여러 콘셉트를 가지고 있는 골든차일드. 이에 주찬은 "저는 타임컨트롤러라고 시간을 움직일 수 있는 콘셉트다. 지범은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나오는 그런 돌리는 포즈가 멋있더라. 새로운 세계가 나오는데 이런걸 멋있게 표현하고 싶다"면서 "시간을 돌릴 수도 있고 장소도 어디든 갈 수 있는 능력이다. 여행도 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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