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승기가 이세영을 알아봤다.
17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화유기’에는 진선미(오연서 분)의 몸을 차지하고 손오공(이승기 분)의 앞에 나타난 아사녀(이세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선미는 본인이 손오공을 죽일 수도 있다는 아사녀의 말에 결국 석관에 갇히는 방법을 선택했다. 아사녀는 진선미의 몸으로 깨어나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침대에서 일어나 거실로 나오는 아사녀 앞에는 손오공이 서 있었다.
손오공은 아무 일 없다는 듯 아사녀에게 “많이 피곤해? 무슨 잠을 그렇게 깊이 자”라고 물었다. 아사녀는 자신이 손오공을 속였다고 생각하며 “좋은 꿈을 꿨어”라고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어 “내가 아주 갖고 싶었던 걸 찾아가는 꿈”이라고 말했다.
손오공과 혼례를 간절하게 원하고 있던 아사녀는 이날 밤 끝까지 진도를 빼려고 했다. 하지만 손오공은 이미 아사녀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손오공은 아사녀의 손길을 거부하며 방을 빠져나왔다. 이어 “진선미, 너 어딨어”라고 진선미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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