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승기가 협박에 넘어갔다.

17일 방송된 tvN ‘화유기’ 15회에는 아사녀(이세영 분)와 동침하지 않기 위해 발버둥치는 손오공(이승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분노에 찬 손오공은 “삼장이 돌아오면 아사녀를 찢어죽일 거야”라고 이를 갈았다. 우마왕(차승원 분)은 이런 손오공의 모습에 “네 살기가 나한테까지 느껴진다”라며 이 상황을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우마왕은 이에 “저게 오늘밤 반드시 널 자빠트리겠다고 작심을 한 거 같은데”라고 말했다. 진선미(오연서 분)가 아닌 아사녀와 동침할 수 없었던 손오공은 우마왕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아사녀가 모든 것을 눈치 채며 손오공과 실랑이를 벌이게 됐다.

아사녀는 자신을 위협하는 손오공에게 진선미의 몸을 해하겠다고 협박했다. 결국 손오공은 백기를 들며 “내가 잘못했어, 그러지 마”라고 부탁했다. 아사녀는 예정대로 혼례를 치루자며 “하는 거 봐서 그 여자를 깨워줄 수도 있어요”라고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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