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전혜진이 사건을 덮는 길을 선택했다.
1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연출 모완일/극본 제인)에서는 케빈리(고준 분)의 장례를 치르는 고혜란(김남주 분), 서은주(전혜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혜란은 서은주에 “너는 지금부터 너만 신경 써. 뱃속 애기랑 응?”이라며 살뜰히 챙겼고 서은주는 “나도 이제 엄마니까 어떻게든 살아야지 여기 상황 정리되는 대로 곧바로 미국 갈 거야. 여기보다는 거기가 견디기 쉬울 것 같아”라고 말했다.
서은주는 강기준(안내상 분) 형사와의 대화를 떠올렸다. 강기준은 “왜 그렇게 이 사건을 덮고 싶어 하십니까?”라며 사건의 진실을 밝히자고 말했다. 서은주는 “하필 추문의 상대가 고혜란입니다. 남편은 죽었는데 제 친구가 의심을 받고 있어요. 사람들은 두 사람이 무슨 관계인지 그것만 알고 싶어해요”라며 덮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그들이 믿었던 사랑, 그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미스테리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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