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비밀의 정원'에서 휘성과 장동민이 스티브잡스와 같은 유형, 상위1%의 인내력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tvN 예능 '비밀의 정원' 파일럿 에피소드에서는 3MC와 게스트들의 성격 분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형돈은 공정함을 중시하는 '정의의 여신'이라는 키워드를 얻었고, 장윤주는 리더스타일이라고 밝혀졌다. 성시경의 경우에는 현실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일명 '고슴도치' 스타일이라고 이야기했다.
성격 분석을 의뢰한 게스트로는 휘성과 장동민이 출연했다. 공개 전 많은 궁금증을 남겼으나 정형돈은 '충청도인'이라는 단서를 듣고 장동민임을 알아맞췄다.
두 사람은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자기소개서를 보여줬고 성격과 고민하는 부분마저 다름을 공개했다. 휘성은 불안도가 높다고 평가됐고, 이에 고민과 걱정이 많은 스타일이라 활력이 부족함을 이야기했다.
곧이어 휘성이 집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헬스장에 갔다가 피부관리를 받는 등 뮤지컬 스케줄까지 마친 휘성은 아는 사람과 잠깐 술자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감정에 솔직하지 않으면 내가 답답하다"라고 얘기하기도 했다.
휘성은 "뮤지컬 팀에서 나를 불편해하지 않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휘성의 지인은 "완벽을 추구하려는 부분에서 좀 피곤하다"고 얘기했다.
자신의 일상을 다 본 휘성은 "내가 너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며 사는 것 같다"며 충격받았다고 밝혔다.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히며 그는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것에 민감하다"고 말하며 만 명이 넘는 관객 중 몇명에게 외면받아 정신적으로 무너졌던 경험에 대해 얘기했다.
정형돈과 휘성은 '스티브잡스'유형에도 속한다고 밝혀졌고 몰입감과 창조력이 뛰어나다고 밝혀졌다. 휘성은 집중력 왕이라고도 밝혀졌다.
장동민은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였다. 원주에 온 장동민은 익숙한 풍경에 대해 평화를 느꼈고 그러나 곧 변해가는 땅에 대해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식사자리에서는 스태프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 배려심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그는 '장동민 랜드'를 구상했다. 가족 누구나 와서 놀 수 있게끔 바와 PC방, 음식점 등을 구상한 장동민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가족을 위하는 모습을 보였다. 활력왕답게 또 다시 오랜 친구들과 만난 장동민은 제작진과 퇴근 거래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분석 결과 세계 상위 1%의 인내력을 가졌다고 밝혀졌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몰아세우는 스타일이라고 전문가에 의해 밝혀지게 됐다. 또한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역할에 적합한 가면을 쓰는데 탁월한 면이 있다고 밝혀졌다.
프로그램 마지막에 장동민은 한국의 어머니상, 휘성은 피터팬상이라고 밝혀지기도 했다. 이들은 사은품인 걱정인형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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