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캡처
방송화면캡처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선예가 프로포즈 당시를 회상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에서는 프로포즈 당시를 회상하는 선예와 남편 제임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예의 시아버지는 제임스에게 "내일이 너네 프로포즈한 날이야"라고 얘기했다. 이에 제임스와 선예는 까먹고 있던 프로포즈 날짜를 기억해냈다. 아들 부부의 프로포즈 날짜까지 기억하는 남다른 따뜻함을 가진 시아버지의 모습이었다.

이어 선예는 당시 프로포즈 때 반았던 반지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반지에 대해 선예의 시아버지는 "저희가 결혼을 할 때 반지를 하나 더 해서 가지고 있다가 아들이 장가갈 때 첫 며느리에게 주는 게 어떠냐고 해서 만들었던 걸 (아들이 프로포즈 때 썼다)"고 얘기했다.

이에 선예는 "반지 스토리 자체도 영화에 나올 법한 스토리라서 감동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제임스는 옆에서 "너무 감동 받아서 여성스럽게 우는 게 아니라 어깨가 들썩거리면서 울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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