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감우성과 김선아의 강렬한 첫 등장이 그려졌다.
20일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는 손무한(감우성 분)과 안순진(김선아 분)의 아련한 첫 등장이 그려졌다.
손무한과 안순진은 겨울바람이 매서운 바닷가에 서 있었다. 안순진이 멀찍이 서 있는 손무한을 향해 바닷바람을 해치고 걸어갔다. 드디어 손무한과 마주선 안순진은 눈시울이 붉어진 표정으로 그를 향해 말문을 열었다.
안순진은 원망 가득한 눈빛으로 손무한에게 “당신이었어요? 모든 게 계획이었나요? 나도, 사랑도?”라고 물었다. 손무한은 차마 안순진과 눈을 마주치지 못한 채 “사랑은 계획에 없던 거야, 실수야. 내 실수”라고 털어놨다.
사랑을 실수라고 말하는 손무한의 대답에 안순진은 “실수?”라고 실소를 터트렸다. 한편 안순진은 독촉장에 시달리는 승무원으로, 손무한은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는 광고천재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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