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윤시윤이 황우슬혜와 우정 연기를 펼쳤다.
21일 방송된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 44회에서는 시윤이 슬혜의 10년 전 친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시윤은 슬혜의 병원을 방문해 우연히 두 사람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왕대는 슬혜에게 두 사람이 어떤 사이인지 물었지만 슬혜는 알려주지 않았다.
전날 슬헤가 술에 취해 들어왔고 왕대와 다툼이 있었던 터. 왕대는 슬혜의 행동에 질투심을 느꼈고 시윤과 슬혜의 사이에 의심을 품었다.
왕대는 현경에게 두 사람에 대해 물었고 현경은 "둘이 그렇고 그런 사이였다"고 농담했다. 왕대는 현경의 이야기를 듣고 슬혜와 시윤을 찾으러 나섰다.
한편 촬영장에서 시윤은 슬혜에게 "엑스트라로 출연해 추억을 만들라'고 권유했다. 덧붙여 "너 무수리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두 사람이 분장실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와중에 왕대가 등장해 "두 사람 사이 다 들었다"며 소리쳤다.
슬혜는 무슨 소리냐며 맞받아쳤다. 때마침 현경으로부터 '장난이었다'는 문자가 도착했고 두 사람이 10년 전 재수학원 동기였음이 밝혀졌다.
오해가 풀리고 시윤은 왕대에게도 엑스트라를 해보라고 말했다. 외국인인 왕대는 우스꽝스럽게 얼굴에 노란칠을 하고 포졸 역할을 맡게 됐다.
촬영이 끝나고 왕대는 촬영소품인 창을 반납하러 갔다가 윤시윤이 무수리와 사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왕대는 그 무수리가 슬혜라고 오해했고 반납하려던 창을 들고 시윤과 슬혜를 향해 질주했다.
슬혜는 시윤과 왕과 무수리 분장을하고 왕대를 피해 도망가며 "우리 남편이 질투가 심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된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 윤시윤은 현재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를 촬영 중인 배우 윤시윤 모습 그대로 등장했다.
특히 윤시윤은 황우슬혜와 찰떡 연기 호흡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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