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S
사진제공 : KBS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KBS가 연일 ‘평창동계올림픽’ 시청률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올림픽의 감동을 가장 앞선 기술로, 가장 오랫동안 국민들에게 전달해온 스포츠의 명가 KBS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부터 23%(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압도적인 시청률을 기록한데 이어 지난 18일에도 이상화가 출전한 여자 스피스스케이팅 500m 중계방송이 27.8%로 경기별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된 개막식 중계에서의 가장 정확하고 명쾌한 해설이 온 국민적인 신뢰와 호감으로 이어져 이후의 시청률 수직상승의 모멘텀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 개막식 시청률 23%로 압도한 KBS1, 폐막식까지 쭉 ’하드캐리’

치열한 방송사간의 중계 경쟁 속에서 KBS1이 기록한 23%의 압도적 개막식 시청률은 동계 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KBS에 대한 기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재후 아나운서의 신뢰감 넘치는 목소리와 장유정 부감독이 직접 출연해 시시각각 변하는 개막식 상황을 쉽고 명쾌하게 풀어주면서 시청자와 눈높이를 맞추는 전략이 주효했다.

장유정 부감독은 우리도 모르고 있었던 ‘인면조’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주는 가하면 CG논란을 불러일으킬 만큼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든 ‘드론 오륜기’에 대해서 가장 빠르고 정확한 설명으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신뢰를 안겼던 것.

◆ 올림픽맞춤형 명품캐스터+메달리스트들의 실전해설 KBS의 명품 중계진의 맹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올림픽과 월드컵 등 굵직한 세계적인 대회를 도맡아오면서 축적된 노련한 캐스터 인력풀(POOL)과 메달리스트 해설진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실전 해설은 KBS만의 아이텐터티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박재민, 곽민정, 이정수, 이강석, 이재호 등 국가대표 어벤져스로만 구성된 평창올림픽 KBS 해설위원단의 실전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현장감 넘치는 해설은 예기치 못한 돌발상황과 변수에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며 무한 신뢰를 선사하고 있다.

◆ 비선호 종목이라도 꾸준히 방송하는 KBS의 뚝심, 이유는? 국민들의 시청 선택권 타 채널들이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등 한국의 메달 유망 종목이나 한국 선수 출전 종목 위주로 파편적인 동시중계, 재방송으로 시청자들의 불만을 부르는 가운데 KBS1은 ‘평창올림픽 라이브’를 통해 주요 경기뿐 아니라 우리나라 선수가 출전하지 않는 종목,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낮은 비인기 종목을 꾸준히 편성, 중계하며 흔들리지 않는 뚝심을 보이고 있다.

◆ KBS “스타트부터 빨랐다” 이미 4년전 부터 시작된 평창 붐업 노력 재조명 KBS가 타방송사에 비해 뒤늦게 평창올림픽 준비에 들어갔음에도 가장 앞선 퀄리티와 가장 높은 시청률로 타방송사를 압도할 수있었던 데는 지난 4년간 누구보다 가장 먼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준비와 개최를 위한 국민적 붐업에 앞장서 왔기 때문이다.

KBS1은 개최 1000일전인 2015년 5월 ‘2018 평창동계올림픽 G-1000 - 행복한 평창, 천일의 약속’편을 시작으로 지난 4년 간에 걸쳐 50여편이 넘는 특별생방송과 남북 대화합을 상징하는 여자 아이스하키팀 단일팀, 하키드림을 이뤄낼 남자 아이스하키팀 특집을 포함한 특집 다큐멘터리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만들어 왔다.

이처럼 다년간의 사전 노력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와 노하우가 있었기에 파업으로 인한 140여일간의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단 시간에 스포츠 중계방송의 완성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국민적인 사랑과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

한편, 오늘(22일)은 쇼트트랙 남자 500m, 여자 1,000m, 남자 5,000m 계주 결승 경기를 스포츠방송계의 국가대표 이재후 아나운서의 진행과 대한민국 첫 쇼트트랙 3관왕인 토리노의 진선유 코치와 밴쿠버 2관왕의 이정수 선수의 흥미진진하면서도 명쾌한 해설로 오후 6시부터 KBS2를 통해 중계할 예정이다.

KBS는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1TV ‘평창올림픽 라이브’와 2TV ‘여기는 평창’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평창올림픽 현장을 빠짐없이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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