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삐그덕 히어로즈'에서 샘해밍턴의 괴력과 홍진경의 존재감이 빛을 발했다.
2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MBC 예능 '삐그덕 히어로즈'의 파일럿 에피소드에서는 비밀기지에 입소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처음으로 입소한 사람은 가수 자이언티. 자이언티를 비롯해 줄줄이 입장한 안정환과 배우 우현, 세븐틴의 호시, 개그맨 유병재, 배우 허정민, 샘 해밍턴은 난데없는 물벼락 세례로 담력을 시험받았다.
영화 킹스맨의 시험과 같은 컨셉으로 꾸며진 세트와 방식에 멤버들은 "한명씩 죽어 나가는 것 아니냐"며 걱정했고, 유병재는 "정규에서 죽으면 모르겠는데 파일럿에서 죽으면 좀 억울하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첫 B국장의 등장 이후 멤버 한 명 한 명의 개성과 영웅적인 잠재력이 소개됐다. 우현의 정의감과 행동력, 자이언티의 고도로 발달한 귀, 안정환의 핵직구, 유병재의 강철 승모근, 샘 헤밍턴의 영웅 관상, 허정민과 호시의 디테일함을 보는 능력 등이 영상에서 공개됐다.
방독면을 이용한 기지 안에서의 위급상황을 협업으로 해결한 멤버들. 유병재는 특유의 기지를 발휘해 문제를 해결했고 멤버들은 비로소 바깥으로 나올 수 있게 됐다.
딘딘과 홍진경이 '캡틴홍'이라는 이름의 훈련관으로 깜짝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호두를 깨면서 파워 훈련을 받게 된 멤버들. 캡틴홍의 폭소와 함께 유병재가 가진 금강불괴 승모근으로 멤버들은 하나 둘 호두를 깨뜨려나갔다. 샘해밍턴의 엄청난 파워로 유병재는 결국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진경은 시종일관 '빵빵' 큰웃음을 터뜨려주는 모습을 보였고 이어 이들은 다시 협업하여 파워를 시험할 수 있는 팀 줄다리기 훈련을 진행했다. 우현의 노익장 파워가 돋보인 줄다리기 대결이었으나 결국 샘해밍턴과 호시가 속한 팀이 승리했다.
샘해밍턴은 MVP로 선정되어 특별 수트를 받았고 처음에는 수트의 허술함을 비웃던 멤버들은 수트의 매력에 흠뻑 빠져 사진과 동영상을 찍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잠자리 게임 전, 게스트로 딘딘이 등장했고 멤버들은 실망하는 기색을 보였다. 멤버들은 자기 전 거울을 바라보며 자신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샘해밍턴은 육아 한풀이를 하며 뜬금없는 눈물을 보여 폭소를 터뜨리게 하기도 했다. 자이언티의 노래를 들으며 침대에 누운 멤버들은 하루를 마무리하고 다음의 훈련을 기대하며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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