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추리의 여왕2'가 멜로까지 더해져 더 빈틈 없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28일 첫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2(연출 최윤석, 유영은 / 극본 이성민)'는 지난 2017년 방송됐던 '추리의 여왕 시즌1' 종영 후 약 11개월 만에 더 강력해진 모습을 갖춘채 시청자들을 충족시킬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로서의 베일을 벗는다.
지상파 최초로 같은 제작진에 같은 주연 배우들로 시즌2를 제작하는 드라마가 된 '추리의 여왕2'는 제작 소식만으로도 세간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기대감 속에 시작을 알렸다.
그도 그럴 것이 '추리의 여왕2'에서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유설옥(최강희 분)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하완승(권상우 분), 그리고 새롭게 투입된 인물들이 크고 작은 사건들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
또한 이혼하고 솔로로 돌아온 유설옥은 하완승과 로맨스도 펼치면서 극 중 재미를 더한다. 최윤석 PD는 시즌1과 시즌2의 차별점에 대해 "시즌1이 웰메이드 작품이었다면 시즌 2는 코믹, 브로맨스, 멜로가 더해진 것 같다. 시즌1 못지 않은 좋은 작품이 될 것 같다"고 전한 바 있다.
이미 시즌1을 통해 믿고 보는 '진짜 형사'로 호평을 얻은 권상우와 추리퀸으로서 맹활약을 펼쳤던 최강희였기에 시청자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 외에 새로운 인물들의 대거 합류 또한 '추리의 여왕2'의 관전 포인트다. 설옥의 동네에서 케이크 샵을 운영하는 파티쉐 정희연 역을 분한 이다희와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파일러 우경감 역의 박병은, 법조계 최고 엘리트이자 하완승의 형 하지승 역의 김태우, 완승과의 라이벌 계팀장 역의 오민석까지. 새로 합류하게 된 인물들이 극 중 스토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시즌1에서 설옥과 완승의 끈끈한 파트너십이 사건 수사의 주를 이뤘다면 시즌2에선 완승이 서동서에서 중진서로 소속을 옮기게 되면서 경찰서의 주변 인물로 추리 군단이 형성된다. 이로서 드라마의 주요 범위가 커지는 만큼 마주하는 사건의 스케일 역시 확대되는 것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작용할 예정이다.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현실적인 사건들로 시청자들의 추리욕구를 자극시키며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할 '추리의 여왕2'는 오늘(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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