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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하현우와 허영지가 열애 중이다. 음악으로 맺어진 인연은 나이차를 극복하고 사랑에 빠지게 했다.

1일 허영지와 하현우 소속사 양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하현우 씨와 허영지 씨는 지인들의 모임 자리에서 만나게 되어 연락을 취하던 중,최근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로 인해 나이차를 극복한 커플이 또 한 쌍 탄생하게 됐다. 하현우(38)와 허영지(25)의 나이차는 13살. 적지 않은 차이임에도 두 사람은 달달한 연애를 시작했다.

하현우는 명불허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창력의 소유자이다. 2008년 국카스텐으로 데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에 9연승을 달성해 엄청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다. 지난 2월 9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그의 연인 허영지는 지난 2014년 걸그룹 카라의 새 멤버로 투입된 뒤 활발한 활동을 하다 카라 해체 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가수로서는 솔로곡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KBS2TV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해 아이돌 출신다운 가창력과 안무를 선보였다. 또한 그 외에도 tvN '또 오해영' 등 드라마를 비롯한 예능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허영지 인스타
허영지 인스타

이렇게 음악으로 연예계 활동을 해왔기 때문일까. 하현우와 허영지는 음악으로 공통점을 만들어갔다. 두 사람이 첫 만남을 가진 장소도 음악 관련 프로그램이었다. 지난해 방영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상한 가수'에서 처음으로 만난 두 사람은 음악으로 소통하며 친분을 이어갔다. 허영지는 '수상한 가수' 출연진들과의 사진 뿐 아니라 하현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릴 정도로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하현우 허영지 커플은 열애한 지 1개월 된 풋풋한 새내기 커플이다. 이들의 열애 소식에 허영지와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허정민은 "내가 못한 게 많아! 허영지 연애 경축. 난 드디어 자유로워짐"이라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겨 축하를 건네기도 했다.

바라만 봐도 예쁜 커플의 탄생에 많은 팬들 역시 축하를 보내고 있다. 나이차를 극복하고 서로에게 힘이 된 두 사람의 앞날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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