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기자] 아이콘이 1위의 영광을 안았다.
2일 방송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1위 후보로 양요섭의 '네가 없는 곳'과 그룹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가 올랐다. 방송 말미 공개된 순위 결과, 아이콘이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아이콘은 음악 방송에서 6관왕을 차지하는 기쁨을 안게 됐다.
이 가운데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세 팀이 컴백 무대를 펼쳐 반가움을 더했다. 솔로앨범으로 돌아온 그룹 인피니트의 김성규는 신곡 '끌림'과 '트루 러브' 무대로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그룹 SF9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와 시선을 끌었다. SF9은 하이틴 뮤지컬 영화 속 주인공 컨셉트로 밝고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먼저 신곡 '네버 세이 굿바이(Never Say Goodbye)'로 감미로운 보이스를 뽐낸 뒤 타이틀곡 '맘마미아'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8개월 만에 마법사 컨셉트로 돌아온 우주소녀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세련미를 뽐냈다. 먼저 수록곡 '설레는 밤'의 무대를 선보인 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꿈꾸는 마음으로' 무대를 펼쳤다. 멤버들의 호흡이 돋보이는 칼군무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가수 홍진영은 자신의 히트곡 '사랑의 베터리'를 EDM 버전으로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신명 나는 무대로 열기를 고조시킨 홍진영은 이후 신곡 '잘가라'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14U(원포유), CLC, NCT U, RAINZ, SF9, SHA SHA, VAV, 구구단, 김성규, 더 이스트라이트, 더블V, 아이스, 양요섭, 우주소녀, 위키미키, 코코소리, 하이솔, 홍진영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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