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오연서와 이승기가 재회했다.

4일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에는 금강고를 빼주기 위해 다시 돌아온 진선미(오연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오공(이승기 분)이 천계로 돌아오지 않는 이유가 금강고 때문인 것을 알아차린 수보리조사(성지루 분)는 진선미를 소환하기로 했다. 이미 죽은 몸이었지만 천계에 부탁해 단 하루만 그녀의 영혼을 지상에 내려오게 한 것.

진선미는 다시 만난 손오공에게 아련한 눈빛을 드러냈지만, 기억을 잃은 손오공은 “너 같은 잡귀가 수렴동에 어떻게 들어왔어”라며 적개심을 드러냈다. 진선미는 자신이 금강고를 채워준 사람이라며 이를 빼주기 위해 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손오공은 “왜 다들 이걸 못 뺏어가서 안달이야”라고 의도를 의심하며 “미친 듯이 아플 때 그나마 거기 연결된 금강고 때문에 버티는 거야”라고 말했다. 손오공이 금강고를 차고 난 뒤 어떤 일이 있었냐고 묻자 진선미는 “정말 기적에 가까운 엄청난 경사가 일어났어, 내가 널 사랑하는 일”이라고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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