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양세형이 포부를 밝혔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기획 김석현/연출 김민경, 남경모) 254회에는 ‘컴funny’의 우승이 그려졌다.

‘석포빌라 B02호’에는 셀럽들의 셀럽 고장환의 협찬이 공개됐다. 고장환은 “셀럽들만 받는다는 가방 협찬을 받았다”라며 제 몸보다도 큰 가방을 끌고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최초 공개할게요”라며 어린시절 일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고장환은 셀럽들만 한다는 아트 풍선에 이진호가 호기심을 보이자 바지에 대형 풍선을 넣고 약올리기에 나서기도 했다.

홍윤화와 김영희는 ‘부모님이 누구니’를 통해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김영희는 누군가 자신의 기사에 ‘안 나왔으면 좋겠다’는 댓글을 남겼다는 말에 “누가 썼어요, 누가 썼어, 누구야”라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댓글의 주인공은 바로 김영희의 연적 홍윤화였다. 홍윤화는 “그렇게 살지마 그렇게 사니까 앞으로 아줌마 아들 앞 날이 안 보여”라고 지적했고, 김영희는 “아줌마 배 때문에 발이 안 보이겠지”라고 역공에 나섰다.

‘오지라퍼’에는 이상준의 깜짝 변신이 그려지기도 했다. 이상준은 H.O.T.의 ‘캔디’ 시절 의상을 착용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자기소개를 시작하는 이상준은 우려의 탄성이 쏟아지자 “H.O.T.의 장우럭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별여행사’에서는 붙잡는 김용명과 헤어지고 싶은 장도연의 다툼이 그려졌다. 이용진은 장도연에게 새로운 인연이 필요한 것 같다고 예재형을 불렀지만 별반 다르지 않은 상황에 좌절만 더할 뿐이었다.

홍윤화와 문세윤은 컵떡볶이 매진신화를 위한 자신들만의 영업 비법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하얀 바스켓 한가득 떡볶이를 가지고 나와 판매하려다 최성민의 공분을 샀다. 신입사원 양세형은 이날 최성민이 바자회에 내놓으려고 가져온 명품티셔츠를 망가트렸다. 최성민은 “도대체 제대로 하는 게 뭐가 있냐”고 윽박을 질렀고, 이에 양세형은 “제가 게임기를 가져왔다”며 게임을 제안했다. 역시나 양세형의 늪에 빠진 최성민은 얼굴에 생크림 범벅이 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컴funny’는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양세형은 “다음부터 승점이 두배가 되지 않냐”라며 “그때 쓰려고 많은 에피소드를 모아뒀다”고 선전포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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