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캡처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민서와 이현이 웃음 넘치는 유쾌한 매력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한 시간을 꽉 채웠다.

7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코너에는 민서와 이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6일 민서는 '멋진 꿈'을 통해 데뷔했다. 데뷔곡 '멋진 꿈'은 연애를 글로만 배운 민서가 꿈속에서 처음 느껴본 풋풋한 설렘을 담은 노래로, 밝고 청량한 분위기의 미디엄템포 곡. 이에 대해 "약간 풋풋한 느낌이 있다"며 '멋진 꿈'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민서는 지난해 11월 월간 윤종신 '좋니'의 답가 '좋아'로 정식 데뷔 전부터 음원과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 청취자는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해 앵콜무대를 부르는데 동료들에게 모두 한 명씩 인사하는 모습이 좋았다고 말했고 민서는 이에 대해 "그 때 음악방송 처음이라 당황했다. 인사하느라 정작 노래는 못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1위했을 때 기분은 신세계였다. 제 뒤로 아이돌 분들 이계시니까 너무 새로운 세계여서 정신이 다른 데 가있었다"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민서는 "'슈스케7'에 출연했을 때 윤종신 평 생각나냐"는 질문에는 "너무 떨려서 솔직히 생각 안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민서는 연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그녀는 '자니?'라는 문자를 받아본 적 있다고. 민서는 "무참히 받지 않는다. 희망고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현은 지난 2월 26일 자작곡 '다음이 있을까'로 돌아왔다. 이에 대해 "설 즈음에 완성했는데 방시혁 선생님께서 이번 달 안에 내자고 해서 급하게 준비하게 됐다"고 곡을 소개했다.

이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이현은 민서에게 "이전에 익숙했던 목소리가 '옴므' 때 부르시던 스타일이어서 강렬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너무 부드러워서 좋았다"며 극찬을 받았다.

같은 소속사인 방탄소년단이 이현에게 응원을 많이 보내는 것에 대해서는 "친구들이 연습생 시절일때부터 보다 보니 제가 과거를 다 알고 있다. 그래서 조심하는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은 주변 PD들의 부탁으로 축가를 자주 부른다고 밝혔다. 그는 자주 부르는 축가는 '내꺼중에 최고'이고 고정으로는 '다행이다'를 많이 부른다. '심장이 없어'를 부른 적도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룡상 외모인 창민, 케이윌, 류준열,이현 중 외모 순위 1위를 묻는 질문에는 "저는 공룡상이 아니다. 저는 늑대상이다" 고 말하며 "공룡상 중 1위는 류준열이고 제가 2위다. 창민과 케이윌은 공동 3위를 주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두 가수의 목소리를 들은 MC 지석진은 두 가수의 컬래버를 제안했고 이에 민서와 이현 모두 흔쾌히 만족감을 드러내 컬래버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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