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정현 기자]민우혁, 필립, 김승현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가족애를 드러냈다.
7일 방송된 KBS2 '살림남'에서는 아내 이세미를 챙기는 민우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아내의 퇴근길에 마중을 나갔다. 하지만 마침 볼링 약속이 있던 아내와 직장동료들은 우혁을 초대해 함께했다.
민우혁은 프로다움을 과시하고자 유니폼을 입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하지만 이세미는 "재미로 치는건데 왜 입냐!얼른 벗어라!"라고 말해 남편의 지나침을 잡아주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티격태격하던 부부였지만, 2차로 자리를 옮긴 곳에서 민우혁은 아내 이세미의 생일을 위해 케익을 준비했고, 그녀를 감동시켰다.
류필립은 미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한지 얼마안된 커플인 이들은 서로에 대한 애정이 뚝뚝 떨어졌다.
특히 필립은 미나의 아픈 팔을 시종일관 걱정하며 안타까운 모습을 드러냈고, 미나역시 새신랑에게 "진짜 귀엽다"며 애정어린 표현을 드러냈다.
한편, 김승현 가족의 중국 하이난 마지막 일정이 공개됐다. 첫 해외여행인만큼 후회없이 지내다 가기로 약속했던 가족들이었지만, 승현 아버지 공장에 문제가 생겼고, 그 후 아버지의 표정은 여행내내 어두웠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현, 승현 아버지는 가족들을 위해 백화점을 따라가고 그녀들을 위해 묵묵히 기다리는 등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록 작은 언쟁을 벌이는 아버지와 어머니사이에서 김승현은 전전긍긍하기도 했지만, 가족들은 모두 야경을 보며 마음을 다잡았고, 순조롭게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