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박진희가 오열했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 (연출 장석진, 극본 김세화)에서는 최자혜(박진희 분)와 딸 정소미와의 과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수(오대환 분)과 김동배(김동영 분)이 형제 관계라는 사실과 김정수가 염미정(한은정 분)을 살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19년 전 오태석(신성록 분), 김학범(봉태규 분), 서준희(윤종훈 분), 강인호(박기웅 분)를 비롯한 5명의 소년이 정소미 양을 뺑소니 사고를 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후 이들은 염미정에게 전화를 걸었고 염미정은 시신을 버리라고 지시했다. 이에 이들은 정소미가 아직 살아있는 상태에서 정소미를 절벽 아래로 버렸다.

오태석은 최자혜(박진희 분)를 찾아가 압박했다. 총을 겨누며 “최자혜, 넌 누구냐”라고 압박하며 김병기의 시신이 있는 곳을 물었고 “실수했다면 보상하겠다”고 소리쳤다.

오태석은 김학범에게 강인호의 집에서 USB를 찾아오라고 지시했다. 이에 김학범은 USB를 찾던 중 금나라(정은채 분)와 마주쳤고 분노하는 금나라에게 “제수씨. 제수씨하고 나하고 비밀이야. 니 서방. 예전에 사람 죽인 적 있어. 인호가 이야기 안했구나? 내가 그럴 줄 알았어”라며 웃으며 “내놔”라고 소리쳤다. 결국 충격을 받은 금나라는 쓰러지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분노한 강인호는 김학범에게 소리쳤고 김학범은 “니가 사람 죽인 것 맞잖아”라고 받아치며 두 사람은 몸싸움을 벌였다. 또한 오태석은 강인호에게 “최자혜가 그 여자 일지도 몰라”라며 최자혜가 19년 전 죽인 소녀의 엄마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전했다.

또한 오태석은 최자혜의 법무 법인 명이 ‘데메테르’라는 사실을 전하며 딸을 잃은 여신이라는 뜻임을 전해 “나라씨가 그 여자랑 같이 있는 것 위험할 것 같은데”라고 경고했다.

오태석과 김학범은 서준희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의심했다. 오태석은 김학범에게 “준희 기억이 돌아왔는지 확인해 봐야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독고영(이진욱 분)은 김동배(김동영 분)의 집을 찾아와 김동배를 검거했다.

방송말미 최자혜는 악벤져스에 의해 희생된 딸 정소미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오열해 보는 이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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