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고성희가 엄마를 포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tvN ‘마더’에는 엄마라는 신분을 포기하고 싶다고 말하는 자영(고성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설악(손석구 분)이 죽었다는 말에 자영은 “난 못 믿겠어요”라고 현실을 부정했다. 창근(조한철 분)은 종종 그런 일이 있기도 하다고 말했지만 자영은 “우리 오빠 그런 사람 아니에요. 분명히 무슨 일이 있었어요”라고 우기기 시작했다.
이어 자살할 사람이 왜 집에 불을 지르겠냐며 “누군가 오빠 죽인 사람이 그런 거에요”라고 생고집을 부렸다. 결국 창근은 “제가 봤어요. 죽기 직전에”라며 설악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음을 전했다.
자영은 마지막으로 본 설악의 모습이 어땠냐고 물으며 “우리 오빠는 혜나한테 못된 짓 할 사람이 아니에요”라고 주장했다. 이에 경찰이 진짜 엄마가 맞냐고 어이없어 하자 자영은 “포기할 수 있음 포기하고 싶어, 엄마라는 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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