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보성은 아들 생각에 김진우는 아버지 생각에 눈물을 보였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착하게 살자’에서는 수감생활 중 접견인을 맞이하는 돈스파이크, 김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교화프로그램 중에 하나인 교도고 아버지 학교에서는 김진우를 비롯한 수용자들이 후회와 반성의 눈물을 보였다. 김진우는 과거 자신이 아버지의 직업을 부끄러워했단 사실에 눈물을 보였고 미안했던 것들, 죄송스러운 것들을 떠올리며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 아들의 눈물이 있다면 아버지의 눈물을 보이는 수용자들도 있었다. 김보성은 커가면서 자신과 멀어지는 아들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던 것.

위너의 송민호, 강승윤, 이승훈은 김진우를 접견하러 교도소를 찾아왔고 "수용자 번호와 호실 함께 안내 방송 하고 있습니다"라는 안내를 따라 접견실로 향했다. 막상 접견실 앞에 도착한 멤버들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이거 다 진짜인 거잖아? 진우 형 나오면 우는 거 아니야? 우리 중에 제일 착한 사람인데"라고 말했다.

이어 접견실에 김진우가 등장했고, 멤버들은은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다. 김진우는 힘들다고 답했고, "그냥 뭐 (일반 수용자들과)똑같이 지내는 거야"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뭔 죄를 지었길래 들어온 거야"라고 물었고, 김진우는 같이 범죄 저지른 유병재와 실화죄로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승훈은 "친구를 잘 사귀었어야 하는 건데 우리 진우 형"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진짜 범죄자들이랑 있는 거야? 그 분들은 잘해주세요?"라는 질문에는 "잘해주셔 한 분이 조금 무뚝뚝하신데"라고 답했고, 어느덧 1~2분이 남자 송민호는 "시간 얼마 안 남았으니까 우리한테 부탁할 거 있으면 빨리 말해요"라고 말했다. 김진우는 갑자기 "메이크업 했니?"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하고 왔다며 노메이크업에도 빛나는 김진우의 미모에 감탄했다. 심지어 김진우는 전일 샤워한 상태에 맨얼굴이었던 것.

한편 ‘착하게 살자’는 단순 교도소 체험이 아닌 구속부터 재판, 수감까지 사법 시스템이 작동하는 일련의 과정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국내 최초 사법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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