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진영이 박진감으로 데뷔할 뻔한 아찔 사연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CP 임정아|PD 최창수)에서는 박진영과 갓세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진영은 과거 미스에이의 ‘다른 남자말고 너’가 릴리즈 되고 자신의 ‘어머님이 누구니’가 나왔을 때 욕을 먹은(?) 사연을 공개했다. 미스에이의 ‘다른 남자말고 너’가 2주 넘게 부동의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자신이 ‘어머님이 누구니’로 컴백하자 본인이 1위를 차지했다는 것. 당시 미스에이 팬들에게 욕을 엄청 먹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갓세븐의 잭슨은 솔직히 마음 속으로 기분이 좋지 않았냐 물었고, 박진영은 반반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희철은 서장훈이 박진영과 친했다가 YG로 옮겼다는 뉘앙스로 말했고, 박진여이 폭풍 공감해 웃음을 안겼다. 박진영은 “그 시점이 YG가 JYP보다 확 잘되기 시작할 때”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서장훈은 “어느 날부터 이 형이랑 통화가 안 되는 거야”라며 박진영이 미국에 있어 계속 연락이 어렵고 또 이제는 (박진영이)술을 안 마신다고 해명했다. 박진영은 내심 섭섭했던 것들을 폭풍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형님들은 수지의 출연을 적극 요구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진영은 “신인 시절, 겨우 합격한 소속사 거절한 이유는?”라는 문제를 냈고, 이름을 바꾸라고 했던 것을 힌트로 줬다. 이어 김희철은 “박진감으로 개명하라고 했다”고 말했고, 박진영은 실제로 그랬었다며 어떻게 맞췄냐고 놀라워했다.

박진영은 형님들이 퀴즈를 잘 맞추자 약속대로 수지에게 영상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수지가 출연하면 여신 대우를 받으며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식으로 회유하는 멘트(?)를 던졌고, 화제가 많이 될 것 같으니 다음 컴백 때 한 번 출연해보자고 말했다. 이에 형님들은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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