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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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혜랑기자] '위대한 유혹자'로 변신한 우도환이 2018년에도 '슈퍼 루키' 행보를 이어간다. 치명적인 매력을 제대로 품은 우도환이 안방 여심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까.

배우 우도환은 지난 12일 베일을 벗은 MBC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연출 강인·이동현/극본 김보연)에서 남자주인공 권시현 역으로 첫 멜로 도전에 나섰다.

'위대한 유혹자'는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스무살 청춘들의 아찔한 로맨스를 담은 치정 멜로다. 청춘들의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풋풋한 로맨스가 아닌 위험한 사랑 게임을 그린다는 점에서 여타 청춘멜로와 차별화된다.

극중 우도환이 연기하는 권시현은 JK그룹의 유일한 종손이다. 눈빛만으로도 여심을 훔치는 그야말로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로 드라마 제목처럼 '위대한 유혹자'다. 우도환은 이날 첫 방송에서부터 뇌쇄적인 눈빛과 저음 목소리 그리고 거침 없는 스킨십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우도환은 나이와 직업을 막론하고 모든 여성들을 유혹하면서 안방 시청자들까지 유혹에 빠져들게 했다. "나에게 안 반할 수 있나"라는 대사와 '이 눈빛이 열아홉'이라는 자막까지, "유혹 성공률 100%"라는 자칭 소개말에도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다.

이뿐만이 아니다. 우도환은 모성애를 자극하는 눈물 열연까지 펼치며 쉴 틈 없는 하드캐리 활약을 펼쳤다. 방송 말미에는 자신의 절친한 친구 최수지(문가영 분)와 남매가 될 위기에 처하면서 처연한 감정까지 들게 했다.

이처럼 우도환은 매력적인 마스크와 더불어 마치 제 옷을 입은 듯한 연기로 첫 회부터 시선몰이를 하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괴물 신인'라는 수식어를 꿰찬 그는 '위대한 유혹자'로 2018년 첫 포문을 화려하게 열어 젖혔다.

전작인 KBS2 드라마 '매드독'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그가 주인공으로 나서는 '위대한 유혹자'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MBC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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