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고명진 기자]서민정, 안상훈 부부와 다니엘 린데만, 한현민이 개성 가득 매력을 뽐냈다.

17일 방송된 JTBC 예능 '이방인'에는 서민정, 안상훈 부부와 다니엘 린데만, 한현민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민정, 안상훈 부부는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며 달달한 데이트를 했다. 명동에서 떡볶이를 먹은 두 사람. 안상훈은 "사람들이 우리 열흘 굶은 줄 알겠다"고 말했고 서민정은 "냄비도 뜯어 먹겠다"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두 사람은 떡볶이를 먹고 볶음밥까지 싹싹 긁어 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코인 노래방에서 노래 대결을 펼쳤다. 안상훈은 모든 노래를 한음으로 불러 신나는 노래도 우울하게 만들었다. 서민정은 과감하게 종료를 눌러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방송에는 10년차 이방인 다니엘이 첫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다니엘은 "독일에서 태권도를 배웠다. 자연스레 한국이 궁금해졌다"고 말했다.

다니엘은 '비정상회담'에서 만난 다른 이방인 친구들 알베르토와 기욤을 만났다. 세 사람은 절에서 비빔밥을 먹었고 각자가 설거지를 해야했다. 이에 알베르토와 기욤은 "막내가 한시간이나 늦었다"며 다니엘의 지각을 핑계 삼아 설거지를 시켰다. 이에 다니엘은 "독일 사람이 늦는게 말이 안되긴 한다. 어르신들은 쉬어라"고 말하며 설거지를 했다.

이후 세 사람은 찜질방을 찾았다. 다니엘은 "독일이 신용카드 사용률이 낮다. 나도 쓰지 않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알베르토와 기욤은 신용카드를 만들어라며 신용카드의 다양한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다니엘은 "두 분 은행에서 나오셨냐'고 재치 있게 말했다.

모델 한현민의 대가족이 등장해 다정한 사이를 보여줬다. 한현민 가족은 맛있게 점심을 먹고 찜질방에 가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찜질방에서 한현민은 아빠가 더워하는 모습을 보이자 "나이지리아가 덥냐 여기가 덥냐" 물었고 아빠는 "여기가 더 덥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현민은 동생들에게 멋진 형, 오빠의 모습을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현민의 엄마는 한현민의 어린 시절을 이야기하다가 눈물 짓기도 했다.

이날 '이방인'은 서민정, 안상훈 부부의 엉뚱 발랄 매력, 다니엘의 진중하면서도 특유의 '노잼' 위트 한현민의 밝고 명랑함으로 가득 채워져 눈길을 끌었다. 앞으로 출연진들이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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