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왕이 쓰러지고 북방 오랑캐가 쳐들어와 윤시윤의 사랑의 고난이 예고 되었다.
17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연출 김정민/ 극본 조현경) 5회 에서는 주상(송재희 분)이 쓰러져 나라의 고난이 예고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자현(진세연 분)이 이강(주상욱 분)을 뿌리치며 물 속으로 입수했고 이를 보고 놀란 이휘(윤시윤 분)가 따라 입수해 진세연을 구했다. 젖은 진세연의 옷을 말리기 두사람은 불 앞에서 옷을 말렸고, 윤시윤은 진세연에게 기습 입맞춤을 하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궁으로 돌아온 윤시윤은 주상욱을 보자마자 분을 못 이기며 주먹을 가격했고 주상욱은 "계집 때문이냐"며 비아냥거렸다. 윤시윤은 "두 번다시 내 사람한테 손 대지마"라고 주상욱에게 경고했다. 이어 "형은 언제나 내 것을 탐냈다"면서 "형이 원하는 건 뭐든 다 가져라 대신 그 사람만 건들지 마라"며 진세연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혼인을 하게된 주상욱과 윤나겸(류효영 분)을 축하하기 위해절친한 동무인 진세연과 정설화(윤서 분)가 모였고 윤서가 "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이어 "혼인하게 해달라고 부모님께 말했다"라고 하여 진세연을 놀라게했다. 혼인식이 열리자, 윤서는 "저사람이야"라며 윤시윤을 가르켰다. 이어 "신랑 뒤에 있는 대군이다"고 말해 진세연을 놀라게했다. 윤시윤과 눈이 마주친 진세연은 자신을 속였다는 배신감에 자리를 떴고, 뒤따라 온 윤시윤에게 "이제 우리는 모르는 사이다"며 분노했다. 분노한 진세연을 풀어주기 위해 윤시윤은 탈을 쓰고 이야기 꾼 행세를 하며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전해 용서를 빌었다. 윤시윤의 진심을 알게 된 진세연은 윤시윤을 용서했고, 윤시윤은 진세연에게 "평생 지키고 사랑하고 살겠다"며 입을 맞추며 청혼했다.
진세연과의 청혼을 허락받기 위해 윤시윤은 대비(양미경 분)에게 진세연을 마음에 두고 있다고 고백했고 대비는 모녀를 궁으로 불러 됨됨이를 보겠다고 하여 윤시윤을 설레게했다.
하지만 북방의 오랑캐가 쳐들어 왔다는 소식에 주상(송재희 분)은 실신하고 말았고, 빈자리를 채울 인물로 윤시윤과 주상욱의 숨막히는 대결이 예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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