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포스터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3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지섭, 손예진 주연의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지난 16일 하루 동안 12만 573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2만 3465명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뒤는 스릴러물 '사라진 밤'이 이었다.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 주연의 '사라진 밤'은 이날 하루 4만 9657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90만 7105명을 달성하며 2위에 올랐다. 더욱이 100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일본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임순례 감독의 4년만의 신작 '리틀 포레스트'는 이날 하루 동안 2만 652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25만 2544명을 기록하며 3위로 역주행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재난 액션물 '허리케인 하이스트'는 이날 하루 동안 2만 3733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6만 3494명을 달성하며 4위의 주인공이 됐다.

박해진, 오연서 주연의 동명 인기 웹툰을 영화화한 '치즈인더트랩'은 일일 관객수 2만 3166명, 누적 관객수 7만 8766명으로 5위에 등극했다.

이처럼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개봉 후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왕좌에 오르며 3월 극장가 비수기 강자임을 입증했다. 무엇보다 현재 예매율 37.4%, 예매량 8만 3118장인 상태다. 그런만큼 이 영화가 개봉 첫 주말 어떤 기록을 세울지, 또 충무로 멜로 가뭄을 끝낼 시원한 단비 같은 존재가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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