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달팽이 호텔 두 번째 손님들의 마지막 밤이 그려졌다.
20일 방송된 tvN ‘달팽이 호텔’에서는 달팽이 투어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달팽이 투어로 직원들과 선우정아는 김자인을 따라 클라이밍에 도전했다. 첫 클라이밍에 도전한 선우정아는 다양한 소리를 내며 올라섰고 “살려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자인은 몸풀기 클라이밍 시범으로 암벽 위에서 우아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김민정 또한 첫 클라이밍에 도전했고 김자인의 도움으로 왕복에 성공했다.
한편 이경규와 장영남, 김새론은 모정탑으로 향했다. 이경규는 돌탑을 보며 모정탑으로 착각했고 더 가야한다는 사실에 “왜이리 멀리 쌓으셨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모정탑을 보며 어머니의 사랑에 대해 감탄했다. 이경규는 빙판길 앞에서 사족보행으로 안전을 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장영남과 김새론은 “별로 안 미끄럽다”며 편안하게 건너 재미를 더했다.
호텔로 돌아온 손님들은 추억의 맛을 나눴다. 장영남은 냉동삼겹살을 꼽았고 무명배우 시절 어려웠던 생활에 대해 밝혔다. 이어 김자인 부부는 첫 데이트에서 먹었던 칼국수에 얽힌 이야기를 밝히며 사랑꾼 면모로 모두를 감탄케 했다.
식사를 마치고 손님들과 직원들은 작은 달팽이 음악회를 열었다. 김자인은 선우정아의 반주에 맞춰 직접 결혼식에서 자신이 불렀던 축가를 부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성시경은 김새론의 요청으로 ‘당신은 참’을 오랜만에 부르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모두를 감동케 했다. 노래가 끝나고 이경규는 “주방에서 막대해서 미안하다”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마지막 피날레로 호텔의 직원들과 손님 모두는 선우정아의 목소리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손님들은 밤새 음악과 함께 마지막 밤의 아쉬움을 나눴다.
다음날 선우정아는 숙취로 괴로워했고 성시경의 해장 룸서비스에 감탄했다. 손님들은 2박 3일동안 나눈 진심과 이야기들을 떠올리며 체크아웃을 했다.
한편 ‘달팽이 호텔’은 모든 것이 천천히 흘러가는 산골 속 호텔에서 대한민국 대표 셀러브리티들이 쉬어가는 컨셉의 '유기농 숙박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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