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우주소녀가 상큼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2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초대석에는 우주소녀 설아, 보나, 루다, 수빈이 출연했다.
이날 우주소녀는 지난 2016년 '두시의 데이트'에서 '아저씨와 소녀들'에 출연한 적 있는 인연으로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지석진은 "당시 함께 방송을 할 때 우주소녀 무조건 잘될 줄 알았다"며 "우주소녀가 레드벨벳, 트와이스, 마마무, 모모랜드에 이어 3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5위를 차지했다"고 축하를 전했다.
이에 우주소녀는 "정말 만족스럽다. 다섯손가락 안에 든다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 너무 기쁘다"고 행복한 소감을 덧붙였다.
또한 우주소녀는 "저희 컴백을 기념해서 뉴욕 타임스퀘어의 전광판에 티저를 만들어서 걸어주셨다"며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에 수빈은 "저는 처음에 합성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파워풀한 안무로 유명한 우주소녀는 멤버 수가 13명이나 되는만큼 안무 연습시 겪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보나는 멤버 수가 많아서 안무를 할 때 부딪히는 것 같은 일화가 있냐는 질문에 "눕는 안무가 있는데 서로 앞사람 발에 맞을까봐 무서워 하는 경우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보나는 "제 앞이 성소인데 성소 발에 맞을까봐 무섭다"며 "연습 중엔 실제로 성소 발에 맞은 적 있다"고 전해 폭소케했다.
다음으로 개인질문 시간이 시작됐다. 보나는 "제일 어려운 선배가 차태현이냐"는 질문에 "연기를 하면서 선배님들을 굉장히 많이 뵀었는데 선배님들의 도움을 많이 았었다. 차태현은 최고의한방이 처음 연기한 작품이었는데 그 때는 피디님이셨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보나는 "제 연기를 하나 하나 다 봐주셔서 선생님같은 느낌이었다"며 "그래서 무서웠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수빈은 박수홍과의 일화도 전했다. 수빈은 "어딜때 뵀었다.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 때 방송국에서 너무 잘해주셨다. 최근에 만났을 때 5만원 용돈을 챙겨주셨었다. 그 덕분에 초록창 검색어 1위도 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우주소녀는 타이틀곡 '꿈꾸는 마음으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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