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이순재가 체력 비결을 전했다.
영화 '덕구'(감독 방수인/제작 영화사 두둥) 언론배급시사회가 27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렸다. 방수인 감독과 배우 이순재, 정지훈, 박지윤이 참석했다.
이날 이순재는 "(체력 관리를 위해) 특별히 하는 건 없다. 젊을 때부터 술을 안 했다. 과거 술 즐긴 동료들은 먼저 갔다. 그땐 돈이 없으니 거의 깡소주다. 허탈과 울분 감정에서 술 먹으니 취하게 되니 반중독된다. 체력 관리 술 안 한 게 요인이 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80년대 대하사극을 위해 담배를 끊었다. 또 우리 어머니가 96세 돌아가셨는데 넘어지지 않으셨으면 장수하셨을 것 같다. 어머니 체질 덕인 것 같다. 과제를 열심히 따라다니다 보니 체력이 좋지 않나 싶다"고 설명했다.
'덕구'는 어린 손자와 살고 있는 할배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게 되면서 세상에 남겨질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이야기로, 오는 4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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