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우블리와 추자현이 잠시 동상이몽을 떠난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연출 김동욱)에서는 추우커플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소이현은 “제가 밤새도록 너무 불렸나 봐요”라며 진 밥에 민망해 했다. 소이현은 장모에게 “그냥 잘했다고 해주세요. 원래 질게 하는 거라고 해주세요 그래야 좋아하죠”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영상을 보던 패널들은 “어머니가 애교가 있으시네요”라고 말했고, 소이현의 모친은 “난 거짓말 못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소이현은 인교진이 뭐든 해주면 잘 먹는다며 “해줄 맛이 나요”라고 말했다. 이어 인교진이 딸 같은 아들이라고 표현했다.
인교진은 복싱 국대 출신인 장인이 한 손으로도 상대가 안 된다고 하자 “한 손으로는 좀 그러네요 제가 좀 억울합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소이현은 “죽어 아빠랑 붙으면”이라고 말렸고, “츠츠”거리며 깐족과 재롱을 넘나드는 모습에 김숙은 “인교진씨 아무래도 희극인실로 오셔야 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임계점을 넘는 것 같은데”라고 말했고, 결국 장인과 인교진이 스파링을 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후는 다음주에 공개된다.
심천 신혼집에서 눈을 뜬 우효광은 추자현과 모닝 뽀뽀를 했고, 부부의 달달한 모습에 여성 패널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우효광은 “아침인데도 왜 이렇게 예뻐”라고 말했고, 영상을 보던 김종민은 우효광의 멘트를 배워야겠다며 열공 모드에 돌입해 웃음을 안겼다.
식사 후 심천 해변가에 도착한 부부는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우효광은 비행을 하며 “마누라 평생 사랑해”라고 외쳐 감동을 안겼다. 저녁 식사를 하러 간 식당에서는 “다시 태어나도 또 결혼하자”라고 말했고, 추자현은 “왜”라고 이유를 구체적으로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부부는 마지막 촬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고, 추자현은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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