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NCT127과 모모랜드의 출연이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연출 황민규, 양자영, 황성훈) 358회에는 NCT127와 모모랜드의 출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맑고 고운 미성의 보컬이자 자라나는 MC 꿈나무 도영, 왕자님 비주얼에 모찌같은 피부를 소유한 재현, 출구 없는 매력으로 NCT의 모든 유닛에 참여하며 인기 고공 상승 중인 마크가 출연했다. 더불어 키 170cm의 장신의 빛나는 비주얼 보석 연우, 귀여움 한도 초과 모모랜드 대표 흥 부자 주이, 신비스러운 러블리 막내 낸시의 출연이 그려졌다.
첫 번째 사연은 ‘과한 사랑’ 때문에 괴로운 29살 여동생의 이야기였다. 여동생은 4살 차이인 친오빠가 자신만 바라보고 사는 것에 부담감을 호소했다. 하루에 전화 수십 통은 기본. 뭘 하는지, 집에는 언제 들어오는지 부모님보다 더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오빠였던 것. 그만 멈춰줫으면 하는 여동생과 달리 오빠는 시집가는 동생의 꿈을 꾸고 오열했다고 밝혔다. 연우는 “지켜야 한다는 의무감이 동생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리로 이어지면 곤란한 것 같다”며 조리있게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번째 형제의 사연을 앞두고 MC들은 모모랜드와 NCT127에게 형제에 대한 이야기를 물었다. 연우는 “친언니가 직장에 다니고 있다. 제 예상과 달리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찬우가 “일을 안할 줄 알았냐”고 하자 연우는 경쾌하게 “네”라고 대답해 현실 자매의 모습을 보여줬다. 반면 마크는 형이 있다며 “(사연처럼) 형이 돈을 빌려달라고 했으면 속상하지만 형을 믿고 리스펙 하는 게 있어서 돈을 빌려줄 것 같다”고 밝혔다. 정찬우는 이에 ”인터넷 뱅킹 못하잖아요“라고 지적했다.
도영은 세 번째 사연자의 허를 찌르는 조언을 하기도 했다. 당초 남편은 자신을 옭아매는 아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사연을 보냈다. 하지만 아내 역시 결혼 후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제대로 하지 못하며 집에서 대부분의 보내고 있었다. 특히 공황장애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이에 동감하지 못하는 남편의 모습에 도영은 ”아내 분도 개인 시간을 원할 텐데 그러지 못했다“라며 ”제일 화났던 부분이 아내와 동행을 두 번 정도하고 포기했다고 했는데 잘하고 잘못하고를 떠나서 가족이라면 같은 편을 들어줬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듣고만 있었던 건 남편으로서 잘못된 행동이 아니냐“며 거침없이 자신의 입장을 명확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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