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바다가 10살 연하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지난 28일 바다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행복한 신혼생활과 남편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바다는 평소 9살 연하라고 알려져있는 남편에 사실은 10살 연하라고 깜짝 고백했다. 바다는 "남편과는 모임 자리에서 만나게 됐다. 아무래도 나이 차가 있다 보니까 처음엔 많이 망설였다"며 "개월 수로 따지니 남편과 저는 10살 차이다. 제가 민망할까봐 기자님들이 기사에 9살 연하라고 써주신 것 같다. 감사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바다는 남편이 박보검을 닮았다고 소문이 자자한 것에 대해 "남편이 결혼 후에는 외출할 때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며 "결혼 사진이 너무 잘 나왔다. 그래서 사람들이 멋있다고 생각하는데 실망시킬까봐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고 전했다.
실제로 바다 남편은 바다와의 웨딩사진이 공개되고 나서 박보검을 닮은 훤칠한 키의 훈남이라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또한 바다는 꿀 떨어지는 달달한 신혼생활에 대해서도 밝혔다. 남편이 요식업에 종사하는 만큼 평소 자신을 위해 항상 밥을 해준다고 자랑한 바다는 "남편이 요리를 잘한다. 아침마다 요리를 하는 것을 즐거워 한다"며 "남편이 고집이 있어서 스스로 요리를 잘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주방에 오는 걸 싫어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바다는 "남편이 집에 들어오면 바로 부엌으로 뛰어들어 간다"고 덧붙여 함께 출연했던 노사연, 제아, 정인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기도.
이 같은 사랑꾼 커플의 일상은 과거 바다가 크리스마스 날 출연했던 SBS 파워FM '컬투쇼'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지난 2017년 12월 25일 '컬투쇼'에 출연한 바다는 남편과 처음으로 크리스마스를 함께 맞이하는 것에 대해 "너무 행복하다. 남편이 요리를 잘해서 맛있는 것 많이 먹고 잘 즐겼다"고 행복한 신혼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남편과의 애칭에 대한 질문에도 "우리도 다른 커플과 같다. 남편이 저한테 애기라고 부르고 남편이랑만 있으면 제가 강아지처럼 애교를 부린다"고 해 부러움과 웃음을 한 번에 안겼다.
10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 차를 가지고 있지만 여느 커플보다 더 알콩달콩 신혼을 즐기는 모습으로 행복한 생활을 즐기고 있는 바다에 많은 국민들은 축복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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