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곤지암'이 개봉일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곤지암'이 개봉일인 지난 28일 하루 동안 19만 772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6만 580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곤지암'은 '기담' 정범식 감독의 신작으로, '체험 공포'라는 한국 공포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전일 예매율 1, 2위었던 '레디 플레이어 원', '7년의 밤'을 제치고 1위에 등극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곤지암'의 뒤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신작 '레디 플레이어 원'이 이었다. '레디 플레이어 원'은 이날 하루 14만 9406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5만 2953명을 달성하며 2위를 차지했다.
정유정 작가의 인기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추창민 감독의 신작 '7년의 밤'은 이날 하루 12만 4359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3만 2272명을 달성하며 3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소지섭, 손예진 주연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이날 7만 597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02만 7489명으로 4위의 주인공이 됐다. 순위는 3단계나 떨어지긴 했지만, 이미 200만 관객을 돌파한 상태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는 일일 관객수 2만 3363명, 누적 관객수 96만 9889명으로 5위에 등극했다.
이처럼 '곤지암', '레디 플레이어 원', '7년의 밤' 등 신작들이 줄줄이 개봉함에 따라 3월 마지막 극장가 판도가 새롭게 꾸려졌다. 특히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곤지암'이 박스오피스 왕좌를 차지한 가운데 이들이 어떤 경쟁을 펼치게 될지,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어떤 기록을 세우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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