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그남자 오수'캡쳐]
[OCN='그남자 오수'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그남자 오수'에서 이종현이 김소은에게 밤거리 벤치의 가로등 아래서 "나한테 기대"라고 고백했다.

27일 오후 9시 방송된 OCN 드라마 '그남자 오수'에서는 어머니가 갑작스레 쓰러져 걱정하는 서유리(김소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진우(강태오 분)는 그런 서유리 앞에 한달음에 달려와 그녀와 함께 어머니를 걱정하고 위로하는 모습을 보인다.

오수(이종현 분)는 사업때문에 바빠 곧 비행기를 타고 독일에 가는 장면이 그려진다.

한편 오가나(허정민 분)는 여성들에 빠져 정신이 없다. 껄렁대며 오만수(박근형 분)와 오수의 카페에 온 그는 테이블에 앉아 있던 여성과 마주쳐 홀딱 반한다.

이어 오가나가 있는 카페에 서유리가 오수를 만나러 카페에 찾아온다. 그가 없는 것을 알고 그냥 가려고 하지만 얼떨결에 오가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서유리는 오수가 어디갔냐고 묻지만, 오가나는 "오수는 세계적으로 노는 애라, 독일 갔어요"라고 이야기한다. 어머니의 병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눈 서유리는 쓸쓸히 뒤돌아선다.

서유리는 동네 아주머니들에게 자판기에 돈을 잔뜩 넣어놓고 간 남자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되고 함께 놓여 있는 화분과 CCTV를 보고 곧 그가 오수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오수는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한효진(김연서 분)에게 파티 초대를 받지만 그녀에게 "애인이랑 가도 되죠?"라며 '철벽'치는 모습을 보인다.

추후 오수는 오가나에게 듣고 서유리의 어머니가 또 다시 갑작스레 쓰러져 아팠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에 크게 놀란다.

서유리는 밤거리에서 홀로 "엄마 없는 건 상상도 못하겠는데, 나 어떡해"라며 서럽게 운다. 오수의 전화를 받은 그녀, 이미 오수는 서유리를 찾아 바로 앞에 와 있었다. 그는 가만히 그녀의 어깨를 어루만지며 위로하며 "나한테 기대"라고 가로등 아래서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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