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심석희, 최민정 선수 두 선수의 국가대표가 되기까지 국가대표로서의 치열한 삶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쇼트트랙 심석희, 최민정 선수가 밥동무로 출연했다.
이경규는 두 선수에게 대한민국이 쇼트트랙의 강국인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물었고, 심석희 선수는 “아무래도 저희가 그만큼 훈련량이 많아요. 하루 연습은 거의 8시간 연습해요. 아침, 저녁으로 훈련시간이 나눠지고 또 지상, 빙상훈련으로 나눠지고요”라고 답했다. 이어 휴식에 대해선 “주말에 외박 받으면 쉰다”라고 답했다.
심석희, 최민정 선수는 바로 뒤에서 따라오다가 들이밀기를 당한 적이 있다며, 날 들이밀기에 당해 허망했던 심정을 고백했다. 들이밀기만 잘하는 선수도 있다는 것. 하지만 두 선수 모두 그 것도 하나의 기술이라고 진지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곱게 네일아트를한 최민정 선수의 손을 보곤 네일아트를 해도 되는지 물었고, 최민정 선수는 해도 된다며 원래 안 했다가 처음으로 이번 세계선수권 전에 받았는데 성적이 좋게 나와 앞으로 계속 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선수들은 그런 징크스 같은 것이 있다고 공감했다. 이어 심석희, 최민정 두 선수는 공릉동에서의 한 끼에 도전했다.
최민정 선수는 “저도 대표팀 들어오기 전에는 자취를 하면서 훈련을 했었거든요. 그때도 끼니 해결하고 하는 게 힘들었거든요”라며 중학교 시절 올라와 고군분투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이에 강호동은 메달리스트가 되기 위해서 견뎌냈던 시간들에 대견하고 자랑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학생이 방을 다 치운 사이 조심스레 입장한 최민정 선수는 캐나다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사온 선물이라며 메이플 시럽을 건네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한끼줍쇼’는 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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