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하리수가 악플 고통을 호소하며 좌절에 빠졌다.
29일 가수 겸 방송인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심경글을 게재했다.
하리수는 "세상 사는게 참..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로인해 더럽다는 말을 듣고..날 사랑한다는 이유로 주변에서 손가락질 당하고 하던일이 엉망이 된다라면.. 정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할수 있는게 뭘까.."라고 고통스러운 마음을 밝혔다.
이어 "내 존재 자체가 잘못인거겠지..눈을 감은채 다시 뜨지 않으면 좋겠다. 내 스스로 나에게 드는 모멸감과 슬픔.. 지금껏 열심히 살아왔다고.. 착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세상은 열심히 착하게 살면 안된다고 말하는거 같다"라고 호소했다.
끝으로 하리수는 "이제 그만할까봐..그만 좀 쉴까.."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하리수를 응원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언니 풍파에 휘둘리지 마세요. 언니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그냥 리수씨답게 더 힘내서 살아줘요..힘내세요"라고 응원했다.
한편 하리수는 최근 가수로 컴백했으며,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최근에는 악플러를 고소할 예정이라며, 자료를 수집해 변호사에게 넘겼다고 밝힌 바 있다.
다음은 하리수 심경 전문
세상사는게 참..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로인해 더럽다는 말을듣고.. 날 사랑한다는 이유로 주변에서 손가락질 당하고 하던일이 엉망이 된다라면.. 정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할수 있는게 뭘까.. 내 존재자체가 잘못인거겠지.. 눈을 감은채 다시 뜨지 않으면 좋겠다. 내 스스로 나에게 드는 모멸감과 슬픔.. 지금껏 열심히 살아왔다고.. 착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세상은 열심히 착하게 살면 안된다고 말하는거 같다. 이제 그만할까봐.. 그만 좀 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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