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윤상현이 한혜진의 이별 통보에 유인영을 찾아갔다.
28일 방송된 MBC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는 병을 숨기고 거짓말 하는 남현주(한혜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현주는 김도영(윤상현 분)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거짓말했다. 장석준(김태훈 분)은 살고자 하는 의지가 없어보이는 남현주에게 치료를 설득하며 아내가 자신을 위해 병을 숨기다 죽었다는 과거를 밝혔다.
신다혜는 김도영에게 집주소를 보내며 저녁에 만나자고 했지만 김도영은 냉랭하게 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다혜는 적극적으로 다가섰다. 한편, 장석준은 남현주에게 “종양의 성장속도가 빠르다”며 크기를 줄일 약물치료를 권했지만 남현주는 치료를 거부하다 결국 절규했다.
남진태(장용 분)는 남현주의 상태를 걱정했고 남현주는 “내가 제일 무서운 게 뭔 줄 아냐. 엄마처럼 나도 샛별이한테 물려줬을까봐 숨이 막힌다”며 눈물을 보였다.
자신과의 관계를 정리하는 김도영에게 신다혜는 뉴욕에서 낙태를 했다고 밝혔다. 사실을 묻던 김도영은 과거 자신의 행동에 “후회한다”고 했고 이에 신다혜는 “딱 한 번만 남현주를 배신해봐”라며 자신의 집 열쇠를 건넸다.
남현주는 김도영의 미래를 위해 “우리 갈라서자. 당신이 싫어졌어”라고 거짓말했다. 이를 모른 채 분노해 집을 나온 김도영은 그대로 신다혜의 집으로 향하며 그의 말대로 남현주를 배신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한 부부가 죽음이라는 위기에 직면하면서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고, 또 잊고 살았던 것들을 하나씩 되짚어보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하게 된다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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