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보컬 갑, 입담 갑 센 언니들이 왔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연출 한영롱) 561회에는 ‘너의 목소리가 터져’ 특집으로 노사연, 바다, 정인,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노사연은 언제부터 강한 캐릭터였냐는 질문에 “태어날 때부터 강했다. 4.8kg으로 태어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만 해도 4kg대 신생아가 잘 없었다며 그는 “병원에서 신기록이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특히 자신의 태몽에 하마가 나왔다며 “내가 3월 3일에 태어났는데, 어머니가 3월 3일만 되면 앓아누워 계셨다”고 전했다.

조정치와 슬하에 딸 조은이를 두고 있는 정인은 "가수니까 슬픈 노래도 불러야 하는데 엄마의 모습을 어디까지 오픈해야 되나 고민이 되더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또 "아기가 너무 예쁘니까 사진을 올리고 싶다가도, 가수 이미지는 챙기고 싶어서 사진을 올렸다 내렸다 한다. 하지만 이제는 자연스럽게 하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출산후유증이 있다고 밝힌 정인은 최근 기억력이 좋지 않아졌다며 "(육아를 시작하며) 미래도 없고 그냥 현재만 살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바다는 10살 연하의 남편에 대해 전했다. MC들이 노사연보다 시어머니의 나이가 많냐고 묻자 바다는 한 살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남편이 저보다 10살 어리다. 개월 수로 따져보니 10살 차이가 났다"며 "기자분들이 제가 민망할까 봐 9살 차이라고 잘 써주셨더라. 기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제아는 36살이 넘으면서부터 연하들에게 러브콜이 많이 들어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고로 어린 친구랑은 11살 차이도 났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국진은 “그 친구들이 반하는 이유가 뭐냐”고 계속 물었고 김구라는 “이 형은 지금 납득이 안 간다는 거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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