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윤상현이 후회에 빠졌다.

29일 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는 결국 신다혜(유인영 분)의 유혹에 넘어가 밤을 보내는 김도영(윤상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도영은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 자신이 신다혜와 함께 밤을 보냈다는 것을 깨닫고 깊은 후회에 빠졌다. 침실 밖으로 나오는 김도영을 발견한 신다혜는 “아침 준비해놨어요. 밥 먹어요”라고 자연스럽게 말을 건넸다.

우선 나갈 생각이었던 김도영은 “내 옷, 내 옷이 안 보이길래”라며 돌아서는 신다혜를 붙잡았다. 그러나 신다혜는 “하도 더럽고 냄새나서 아침 일찍 드라이클리닝 맡겼어요. 양복이 그거 한 벌 뿐이에요? 어쩜 그러고 살아요? 현주 언니도 참”이라고 혀를 찼다.

거창한 아침상을 본 김도영은 “나는 원래 아침에”라고 운을 뗐지만, 신다혜는 “원래 성공한 사람들은 이렇게 먹어요. 바쁜 사람들이 빵 한조각씩 먹는 거고”라며 자신과 남현주(한혜진 분) 사이에 은근한 갭을 두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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