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부잣집 아들'에서 김주현이 김지훈에 '철벽'을 쳤고, 삼각관계는 본격적으로 점화됐다.
1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 MBC 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는 5,6,7,8화가 연달아 방송됐다.
주인공 김영하(김주현 분)는 일하던 중, 이중 예약이 된 것 아니냐며 진상을 부리는 손님을 만나게 되지만 차분히 잘 해결한다. 그런 김영하를 지켜보던 남태일(이규한 분)은 그녀를 칭찬하며 하이파이브 하고 두 사람은 더욱 돈독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이광재(김지훈 분)는 김영하(김주현 분)가 일하는 식당에 몰래 찾아간다. 일하는 그녀를 지켜보던 이광재는 남태일에게 그 모습을 들킨다. 사무실에서 이광재는 그가 반지 팜플렛을 갖고 있는 걸 보고 "여자 생긴거냐"라고 그를 떠본다.
남태일이 맘에 둔 여자가 김영하인 것은 꿈에도 모르는 이광재는 쓰레기를 버리러 간 김영하를 다시 몰래 뒤쫓아가 전화한다. 티격태격하기만 하는 두 사람. 김영하는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몰래 이광재는 그녀의 사진을 찍는다.
김영하는 방 정리를 하다 자기도 모르게 이광재와의 추억을 회상하게 된다. 두 사람이 로맨틱한 키스를 하던 한 때를 떠올리게 되지만 곧 고개를 흔들며 이건 아니라고 중얼거린다.
한편 남태일의 식당에 이광재가 김영하를 만나려는 목적으로 직원으로 들어온다. 갑자기 나타난 이광재에 김영하는 분노해서 최효동을 찾아가 "저 사람 아세요?"라고 묻지만 최효동(우현 분)은 "좋은 친구"라고 대답한다.
김영하는 이광재에게 "우린 이미 끝났어. 헌 잡지처럼 끝난 사이야"라고 철벽 방어 태세를 갖추지만, 이재광은 김영하에게 와 별사탕을 쥐어주며 "난 헌 잡지도 안 버리는 사람이야. 언제 보고싶을지 모르니까"라며 이야기하며 또 다시 진심을 어필했다.
비행기를 타고 떠나던 남태일은 김영하를 위해 산 선물인 반지를 보고 흐뭇해한다.
그리고 귀국해서 돌아온 그는 김영하에게 반지 선물을 건네는데, 김영하는 이에 당황한 듯 하지만 곧 남태일의 선물을 받는다. 이광재에겐 철벽을, 남태일에겐 거리를 두는 김영하의 모습에 그녀의 선택이 누구를 향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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