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방송인 김생민의 성추행 의혹이 불거졌다.
2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김생민이 지난 2008년 방송 스태프를 성추행했다고 밝혀졌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2008년 가을경 노래방에서 프로그램 관련 회식을 하던 중 김생민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그날 또 다른 스태프인 B씨도 성추행을 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B씨는 김생민에게 사과를 받았지만 A씨는 사과받지 못했다.
'디스패치'는 김생민 측에 연락을 시도했고 김생민은 "당시 메인 작가를 통해 A씨 사건을 (이제서야) 확인했다. 지금이라도 사과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992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입성한 김생민은 '최장수 리포터'라는 타이틀 거머쥐며 꾸준한 방송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던 중 개그우먼 송은이, 김숙과 함께 진행한 팟케스트 '김생민의 영수증' 코너가 네티즌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게 됐다. 현재 KBS2TV '영수증'을 비롯해 tvN '짠내투어'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도 출연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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