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냉장고를부탁해'캡처
JTBC '냉장고를부탁해'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장성규 아나운서의 입맛을 사로잡은 두 셰프는 이연복 셰프와 샘킴 셰프였다.

2일 저녁 9시 3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장성규의 냉장고로 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성규는 이날 손석희 사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손사장님이 본인 얘기 하지 말라고 하셨어요"라고 했지만 20분여간 그의 얘기 뿐이었다.

급기야 손석희 사장과 전화연결을 시도했으나 연결이 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성규 아나운서의 주제는 아이어트와 SNS였다. 우선 미카엘과 이연복 셰프는 처치곤란한 다이어트 재료를 이용한 것이었다.

미카엘 셰프는 '치킨 치즈 스마일'이라는 요리를 선보였다. 닭가슴살과 치즈 튀김, 그리고 샐러드를 만들었다.

이연복 셰프는 곤약면으로 간짜장과 닭가슴살 멘보샤를 선보였다. 장성규는 "면 요리를 좋아해 곤약면으로 여러 요리를 시도했으나 먹기힘들었다"고 밝혀 이연복은 곤약면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장성규는 간짜장 소스를 만들고 있는 이연복에게 "호박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이연복 셰프는 호박을 버리고 다시 재료를 손질했다.

이러한 우여곡절을 겪은 이연복셰프는 15분 안에 곤약 짜장을 완성시켰다. 시식시간이 되어 면 요리리인 이연복셰프의 간짜장을 맛본 장성규는 "곤약면이 부드럽다"며 감탄했다.

이어"인스턴트라고 믿을 수 없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미카엘 셰프 튀김을 맛본 장성규는 "맛있지만 뻑뻑하고 묵은지가 생각난다"는 반응을 보여 미카엘을 당황케 했다.

승리는 이연복의 것이었다.

이어 많은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샘킴과 김풍은 음식 비주얼을 두고 승부를 겨누었다. 샘킴은 수제버거를 만들었고 김풍은 깻잎 페스토와 쌈무로 물고기 모양을 만들었다.

장성규는 샘킴의 요리 비주얼에 감탄하고 맛에도 감탄했다. "양식을 좋아하지 않지만 맛있게 즐겼다" 고 말하며 샘킴을 선택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