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크몬' 제공
tvN '토크몬' 제공

[헤럴드POP=고정현 기자] 토크몬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2일 방송된 tvN '토크몬'에서는 종영을 앞두고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토크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일구는 뉴스 앵커시절 겪은 황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사이다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일구어록이 생길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그는 과거 도둑맞았던 맨홀 뚜껑을 되찾기 위해 관련 뉴스를 보도한 적 있다. 그는 화면을 통해 "얼른 갖다 놔라."며 메시지를 전달했고, 이는 당시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이 외에도 그는 현재 라디오 DJ를 맡고 있는데, 최신곡을 소개할 때 겪은 애로 사항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그는 마마무의 '넌 is 뭔들'의 동사 'is'를 테러단체IS로 읽었다며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했고, 이수근과 강호동은 "시사 프로그램을 많이하시다보니 아마 IS(테러단체)가 더 익숙하셔서 그러셨나보다."라며 그를 위로했다. 또한 장도연도 "마마무 분들이 방송 들으셨다면 정말 놀라셨겠어요."라고 덧붙여 재미를 더했다.

이번주 '토크몬'에서는 케이윌과 워너원 강다니엘이 닮았다는 이야기가 주를 이뤘다. 이와 관련해 그는 최대한 언급을 자제했고, 이수근은 "이럴땐 등을 돌리고 있어야 한다."며 최일구에게 조언을 하기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수근의 조언을 들은 최일구는 "말조심해야겠다."고 얘기했고, 이수근이 "네 맞아요. 욕 먹는 데 나이가 상관 없더라구요."라고 맞받아쳐 센스를 발휘했다. 하지만 케이윌은 여전히 고운 음색으로 악동뮤지션 수현과 함께 화음을 맞추며 'Love Blossom'무대를 선보여 고막 호강 타임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수현은 YG와의 계약을 앞두고 '혹시 성형해야하나'라는 걱정이 앞서 자발적으로 '성형금지조항'을 추가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피핑 톰 무용단에 합격한 김설진의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그는 최종 오디션없이도 합격할 수 있었던 당시 정황을 설명했고, 이에 출연진들은 입을 모아 "정말 대단하다." "설진씨를 놓치기 싫었나보다."라며 그에게 찬사를 보냈다. 또한 그는 피핑 톰 무용단에서 선보였던 '한 손으로 공중 부양하기' 퍼포먼스를 스튜디오에서 직접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그는 이효리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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