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이충직 집행위원장이 영화제 내 성폭력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3일 서울 중구 동호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진행된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JIFF)의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충직 집행위원장은 지난해 불거졌던 영화제 내 성희롱 문제에 대해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성희롱 사건이 있었다"며 "당시 스태프들 이야기를 통해서 해당 사건을 인지했고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렸고 이후 그런 제보가 사실이다 판단되어 징계위원회를 꾸렸다"고 밝혔다.
이어 이 집행위원장은 "영화제 내 성폭력 교육을 강화하겠다"며 "자원봉사자 교육때도 그런 부분을 강화하고 있다. 규정대로 있었던 교육이지만 그런 교육 자체가 유명무실했다면 진정성 있도록 변화하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집행위원장은 "해당 사건들이 있다면 공론화 시켜서 행위에 따른 것을 조사하고 징계하고 투명하게 처리하도록 내부적으로 규정을 만들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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