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구원이 신장 이식을 결심했다.

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연출 김흥동|극본 김지은)에서는 민지석(구원 분)에 다시 연락하는 오나라(최수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태란(이상아 분)은 우양숙(이보희 분)에 “너 엄마한테 버림 받았다고 하게요? 여태껏 언니가 엄마인줄 알고 잘 살던 애예요. 뭐하러 충격을 줘요”라며 최고야(최윤영 분)이 사실은 친딸이 아니란 사실을 말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 시각, 오나라는 “지석아 오늘 몇 시에 끝나니 이모랑 저녁 같이 하자. 나 정말 너 보고 싶어”라고 연락했지만 답은 없었고, 최고야의 동료에게서 최고야가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동료는 “고야씨 그냥 여행 아니고 신혼여행이에요. 고야씨 저번 주에 결혼했거든요”라고 말했고, 오나라는 최고야를 불러내 “결혼을 했어? 이게 뭐야? 우리 지석이도 결혼했는데 최고야까지 결혼을 했어? 아니지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너 결혼했니? 맞아? 어떤 남잔데? 뭐하는 남자니?”라고 추궁했다.

그때 딸기 알러지로 오나라가 쓰러졌고, “이모 죽을뻔 했어 호흡곤란 와서 지금 병원이라고 나 지금 너무 무서워 너 좀 와주면 안 되겠니? 나 혼자 있기 싫은데”라고 민지석에 연락을 넣었지만 민지석은 발걸음을 하지 않았다.

방송말미 민지석은 우양숙에 신장 의식을 결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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