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우도환이 박수영에 대한 진짜 사랑을 깨달았다.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연출 강인, 이동현|극본 김보연)에서는 권시현(우도환 분)을 위로하는 은태희(박수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수지(문가영 분)는 “화가 나 상처 주고 싶어”라며 설영원(전미선 분), 권석우(신성우 분), 명미리(김서형 분) 세 사람에 들끓는 감정을 드러냈다. 이세주(김민재 분)는 “밥부터 먹어 얼굴이 그게 뭐냐. 말해봐 누구 상처 주고 싶어”라고 물었다. 최수지는 “누구든”이라며 감정을 추스렸고, 그때 뉴스에서 명미리가 나왔다. 명미리는 기자회견에서 “JK가 사회적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라며 고개를 숙였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 기자에게 “제가 사랑하는 감정까지 기자님께 증명해야 합니까? 당연히 저는 제 능력이 되는 한 최선을 다해 도울 겁니다. JK 부회장이기 전에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요”라고 답했다.
뉴스를 보던 최수지는 “그래 저렇게 쓰려고 우리 엄마를 받아준 거지 시현이는 뉴스 안 봤겠지”라며 씁쓸해했다. 이어 설영원의 작품 전시장으로 향했고, 일부러 그에게 명미리와 권석우의 약혼 기사를 보여줬다. 이를 몰랐던 설영원은 그에게 주려던 작품을 깨버렸다.
아지트에서 권시현과 만난 최수지는 얼굴에 난 상처에 대해 물었고, 권시현은 “아버지한테 불려갔어”라고 짧게 답했다. 이어 “나도 열심히 살 거다 이제 뭐든 나도 한 번 그래 보고 싶어졌어”라며 은태희를 생각한 듯 미소 지었다.
한편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것인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 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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