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리스 웨이보
사진=크리스 웨이보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크리스(우이판)가 명예훼손 소송에서 승리를 거뒀다.

4일 크리스 공작소에는 "크리스가 명예훼손 소송에서 승리했다. 소송 과정이 오래 걸리긴 했지만 인터넷으로 유언비어를 퍼뜨려 남을 공격하는 것은 처벌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인터넷에서 헛소문을 퍼뜨리는 것은 불법"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 사건은 지난해 2017년 8월 한 네티즌이 모욕적이고 조롱하는 글을 크리스에게 남기면서 시작됐다. 베이징의 한 변호사 사무실은 크리스의 의뢰를 받아 조사를 시작했고, 이를 베이징시의 인민 법원에 고소했다.

이에 재판부는 "피고인은 크리스의 명예에 대해 악의적으로 비하하고 비방했다. 이는 크리스가 공인으로서 용인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섰고 명예를 침해했다고 판단된다"며 "피고인은 크리스에게 사과하고, 소송비용을 포함해 70000위안(약 1200만원)을 보상하라"고 판결내렸다.

지금까지 크리스가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한 것은 세 번째다. 이 사건 말고도 크리스의 다른 명예훼손 소송은 진행 중이다.

한편, 엑소로 2012년 데뷔한 크리스는 2014년 팀을 이탈하고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최근엔 할리우드에 진출해 영화'발레리안'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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